초보 집사님들은 깜짝놀라겠지만 집사들이 흔히 알고있는 구토는 헤어볼이 가장 대표적일 거예요! 하지만 헤어볼 구토 외에 유의해보고 위험신호를 주는 구토의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색과 모양 등으로 주의가 필요한 구토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 털이 있는 구토 흔히 헤어볼이라고 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고양이들은 하루에 몇번씩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하는데 이때 혀로 털을 정돈하면서 삼킬 경우 대부분 배변으로 배출을 하지만 털의 양이 많을 경우 토로 배출합니다. ✔ 사료가 나오는 토 이것은 고양이가 밥을 빨리 먹었거나, 한번에 많은 양을 과식할때 나오는데요, 이때 사료를 먹고 바로 구토를 하다보니 소화되지 않는 채로 나옵니다. 고양이의 습관이 과식 혹은 빨리 먹는 것이라면 사료를 불려주거나, 노즈워크같은 그릇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