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성격의 변화가 있을때 꼭 주의 깊이 관찰해야되요.
작은 행동의 변화가 고양이가 보내는 아프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건강과 행동의 변화에 대해 주의깊이 알아도세요!
고양이가 아프면 보이는 행동변화
1. 식욕 및 체중변화
만약 식욕이 아예없거나 제대로 먹지 못할때, 혹은 반대로 식욕이 너무 증가하는 경우 위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짧은 시간내에 줄어들거나 붓는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2.움직임이 줄어든다.
고양이는 평소에도 잠이 많은 동물이지만 그것보다 무기력해보이거나 평소보다 누워있고, 잠이 길어지고, 느릿한 걸음이라면 의심해봐야하며 질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3. 과한 수분섭취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많이 누는 것은 신장이나 요로와 관련된 질병일 수 있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4.구토나 설사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하곤 하지만 잦은 구토, 설사는 당연히 의심해야겠죠?
그리고 구토와 설사의 색에 따라 원인을 알 수 있으니 사진을 꼭 찍어두면 좋습니다.
4.호흡
고양이의 평균 호흡 수는 1분당 20~30회, 심박수는 1분당 120~150회 입니다.
만약숨이 가파르거나 호흡이 짧고 거칠다면 건강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격한운동이나 놀이를 하지않았는데 입을 열고 숨을 쉰다면 더욱 위험할 수 있어요.
5.혹이나 부음
고양이의 몸에 부어있는 곳이 있고, 만지면 아파하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종기나 종양일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을 가야합니다. 평소 빗질을 해주며 틈틈히 살펴보도록해요!
6.울음소리의 변화
평소의 울음소리와 다르다면 어딘가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수 있으니 자세히 관찰해주세요!
7.성격변화
공격적이거나, 겁이 많아지거나, 예민해진다면 컨디션의 문제일 수 있지만, 어딘가에 숨거나 불안해한다면
아픈신호일 수 있습니다.
8.과한 그루밍
어느 한 부위를 지속적으로 핥거나 계속 그루밍을 한다면 피부명, 알레르기, 진드기, 벼룩 등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려묘와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기위해서는 집사님들의 애정어린 관찰과 의심이 필요해요.
일상생활 속 고양이의 행동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알아차리면 그만큼 나의 반려묘가 더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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